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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_증상별 기체조

[단월드 건강상식]운동한 뒤에 갈증을 느끼는가? 운동한 뒤에 갈증을 느끼는가? 침이 고이는 운동이 있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난 뒤 얼굴에 흐르는 땀, 거칠어진 숨을 느껴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심리적으로는 땀을 많이 흘리면 뭔가 제대로 한 것 같지만 땀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사우나에서 빼는 땀도 있고 운동을 해서 흘리는 땀도 있는데 이런 땀은 강제로 모공을 열어 몸 안의 탁한 기운인 사기(邪氣)는 물론 진기(眞氣)까지 동시에 내보내는 경우가 있다. 운동이나 사우나를 하면 현기증이 나고 몸이 지치고 갈증이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몸 속 깊은 곳에 있는 사기는 그대로 남아 있고, 주로 표피에서 노폐물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하루가 지나지 않아서 다시 몸이 찌뿌드드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두뇌체조를 하면서 흘리는 땀은 비 오듯 흘려도 갈증이 나지 .. 더보기
[단월드 건강상식] 두뇌체조가 보약보다 좋은 15가지 이유 1. 몸이 유연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2. 몸의 좌우균형이 맞춰져 키가 2∼3cm 정도 커진다. 3. 자기 몸을 조절하고 진단하는 능력이 생긴다. 4. 자연치유력이 극대화되어 질병 치유 효과가 있다. 5. 신경계, 순환계가 원활해져 각종 통증해소 효과가 있다. 6. 장기기능이 활성화되어 누적된 피로가 빨리 가신다. 7. 면역체계가 강화되어 각종 성인병, 만성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8. 기혈순환이 원활해져 피부가 깨끗해지고 윤택해진다. 9. 근심, 걱정,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자신감과 희망이 샘솟는다. 10. 동작, 호흡, 의식에 집중하면서 집중력이 향상된다. 11. 지방질을 분해해 비만을 해소한다. 12. 근육은 탱탱! 관절은 튼튼! 젊어지고 건강해진다. 13. 머리가 맑아져 사고와 판단이 신속, 명료.. 더보기
[단월드 건강상식]격렬한 운동을 해야 시원한가? 일반적으로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면 전신에 열이 나고 땀이 흐르면서 땀구멍을 통해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땀과 함께 몸 속의 탁한 에너지가 배출되면 순간적으로 기분이 날아갈 듯 산뜻해지고 몸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느낌은 아주 잠깐이다. 두뇌체조처럼 내근과 경락을 근육이 붓고 관절에 통증이 오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몸에 있는 에너지가 소진되면서 입맛도 없어지고 근육이 산화되어 몸의 체질도 산성화된다. 반면에 두뇌체조는 몸을 아무리 써도 기(에너지)가 소진되지 않는다. 오히려 몸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잠재적인 힘을 길러주기도 한다. 몸이 좋아하는 운동은 누가 해도 무리가 없고, 하면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운동이다.두뇌체조는 처음부터 몸이 요구하는 대로 만들어진.. 더보기
[단월드 건강상식]에너지 모으는 운동이 있다! 일반 체조는 근육과 관절을 단련하는 쪽에 치중하는 반면 두뇌체조는 전신의 기혈순환 (에너지와 혈액의 순환)에 더 중점을 둔다. 몸과 마음이 경직된 현대인들이 근육의 긴장은 그대로 묻어둔 채 열심히 근육 단련만을 한다면 얼마나 많은 힘이 쓰이겠는가? 특히 기(에너지)의 통로와 정거장이라 할 수 있는 경락과 경혈이 막힌 상태에서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동작을 반복해서 강화할 때 우리 몸은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 근육 속에 젖산이 분비되고 그것이 완전하게 회복될 때까지 피로를 느끼게 된다. 반면에 두뇌체조는 몸의 막힌 부분에 의식을 두고 호흡을 하므로 운동을 하고 난 후에 오히려 기운이 충만해지고 몸이 가뿐해진다. 평소 뭉쳐있던 근육에까지 기를 보냄으로써 혈액이나 림프선액 등 몸 속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하고 생.. 더보기
[단월드 두뇌칼럼]몸따로, 마음따로? 두뇌체조가 일반 체조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호흡에 있다. 대부분의 체조는 호흡을 무시한 채 힘찬 구령소리나 음악에 맞춰 동작을 따라가기에 급급하다. 목과 허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었다가 뒤로 꺾었다가 돌렸다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몸짓은 역동적이고 박력 있어 보이긴 하지만 에너지의 흐름을 끊어놓고 심장에 부담을 줘서 관절이 상하거나 순환계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반면에 두뇌체조는 슬로 비디오처럼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근육과 관절을 하나하나 풀어줌으로써 실제 1백 미터 달리기 못지않고, 체력이 강화된다. 일반 체조는 동작을 하는 중간에 끊임없이 잡념이 생기지만 두뇌체조는 자신의 마음과 몸에 집중하기 때문에 명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온몸의 긴장이 풀리.. 더보기
[단월드 명상칼럼] 명상을 해보고 싶지만 졸음부터 온다고? 웰빙(well-being)은 이제 세계적인 트랜드다.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흐른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것은 인류가 물질 추구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일단 반가운 소식이다. 웰빙은 우리가 삶의 양적 향상, 물질적 향상 대신에 질적 향상, 정신적 향상을 바라보게 해주었다. 이런 트랜드는 자연히 대체의학, 유기농 식품 등 자연주의적인 생활양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명상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많은 명상 초보자들은 기대만큼 명상의 참 맛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단적으로 말하면, 삶의 매 순간이 목적지향적으로 짜여 있었기 때문에 ‘목적 없음’이라는 진공 상태에 익숙하지 않은 탓이다. 마음이 편해졌나 싶으면 졸음이 .. 더보기
[단월드 호흡칼럼] 뇌만 건강하면 뭐하냐고? 인체는 뜨거운 화(불)기운이 아래로 내려가고 차가운 수(물)기운이 위로 올라가는 상태가 될 때 건강하다. 하지만 평소 우리 몸의 상태는 이와는 반대로 불기운이 위로 올라가고 물기운이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잦다. 흔히 하는 말로 ‘열 받는’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긴장, 불안감은 심장의 열기를 위로 솟구치게 만들고 대신에 신장의 수기를 아래에 고이도록 만든다. 그래서 머리가 시원하고 배가 따뜻해야 하는데, 반대로 머리는 뜨겁고 배는 얼음장같이 되는 것이다. 호흡명상은 뇌에 의식을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저절로 마음을 안정시켜, 몸의 상태를 이끈다. 기운의 상태가 정상적으로 안정되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던 자연치유력이 회복된다. 호흡명상을 통해 심장병, .. 더보기
[단월드 명상칼럼] 뇌가 어떻게 호흡을 하냐고? 호흡명상은 생명 에너지인 기(氣)를 이용해 이루어지는 의식적인 호흡이다. 여기서 호흡은 단순히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호흡이 아니다. 거대한 생명에너지의 창고인 우주로부터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받고, 몸 속에 고여 있는 낡은 에너지를 배출해서 몸 안의 에너지를 항상 신선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 그리하여 신체의 생명력을 왕성하게 하는 것, 이것이 호흡의 진정한 의미다. 호흡명상은 뇌에 의식을 집중함으로써 혈액을 비롯해 생명에너지(기)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에너지 호흡법’이다. 의식의 집중을 통해 뇌에 우주의 신선한 에너지인 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그 에너지는 뇌 속으로 흘러 들어가 세포 하나하나를 진동시키고 활기를 불어넣는다. 나아가 뇌의 팽창과 수축을 유도한다. 그래서 뇌의 세포들이 .. 더보기
[단월드 건강칼럼]호흡명상이란 무엇인가 왜 호흡을 잘해야 하는가? 폐로만 숨을 쉰다고? 뇌도 숨쉬고 싶다. 사람은 먹지 않고는 며칠을 버틸 수 있지만 숨쉬지 않고는 단 몇 분도 제대로 버티지 못한다. 그만큼 호흡은 생명 유지에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기본적인 활동이다. 아마 이것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호흡이 특별히 중요한 이유는 인체의 자율신경계 중에서 유일하게 의식으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호흡은 훈련으로 신체건강의 회복을 이끄는 주요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호흡은 인체에 산소를 공급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뇌는 인체 기관 중에서도 산소 의존도가 매우 높은 기관에 속한다. 뇌는 무게가 몸 전체 무게의 약 2%인 1,3~1.5kg 정도에 불과하면서도 특별한 활동 없이 쉴 때에도 호흡을 통해 들이마시는 산소량의 무려.. 더보기
[단월드]면역력을 높이는 기체조 [단월드]면역력을 높이는 기체조 면역력을 높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내의 온도가 상승(머리는 제외) 기혈순환 그리고, 호흡이 잘 되게 해주어야 함. 체내에서 특히 온도가 올라가야 될 곳은 대장과 소장부위이다. 배가 차가우면 대장과 소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신장이나 간 쪽으로 에너지가 공급이 안된다. 배의 대장과 소장이 차가워지면 허리를 지탱해야 할 힘이 약해져서 몸이 구부정하게 되어 몸의 기혈순환을막게 됩니다. 먼저 대장과 소장의 온도를 높혀주는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장운동이라고 합니다. ▶ 장운동 단전(배꼽 아래 약 5cm)에 마음을 집중하여 기운(에너지)을 모이게 한다. 단전이 따뜻해지면서 단전 깊게 들어간 기운은, 정체된 기운들을 밀어내고 좋은 기운들을 생성한다. 이런 좋은 기운들은 더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