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단월드, 치질에 좋은 단월드 수련

<<치질에 좋은 단월드 수련>> 

 

※치질(痔疾)이란?

치질이라고 할 때 치(痔)자는, 원래 한자로는 ‘살점이 돋아나온 것’을 뜻한다. 항문 주변에 이러한 변화가 일어난 것을 일련의 현상을 말하며, 전체 항문질환의 70~80%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이다.

 

 

※치질이 생기는 이유?

항문괄약근 상단 항문샘에서 나오는 기름이 괄약근을 이완시켜 배변을 돕는다.

하지만 오랫 동안 (차가운 곳)자리에 앉아 있을 경우 괄역근이 긴장되어 항문샘이

막히고, 한편 혈액의 순환을 막아 혈관이 늘어나 배변시 피가 나오는 경향이 있다.

※치질에 도움이 되는 음식

 

쑥갓

다시마 

 

연근

 

강낭콩

 

  고섬유식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대변을 부드럽게 해 주시고,

  특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항문관 점액의 분비를 좋게 할 수도 있습니다.

 

물

 

 

 <<치질예방에 좋은 단월드 수련법>>

 

1.괄약근 조으기

-방법-

1)항문 주위에 약간의 힘을 준다.

요령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처럼 괄약근을 조았다 편다.

2)10~20회정도  하루에 3회 한다.

 -효과-

인위적으로 움직여서 긴장된 관략근 부위를 이완시켜준다.

 

2.장운동

-방법-

1)배를 가볍게 3cm정도 당기고 3cm 내민다.

2)호흡은 편안하게 한 상태에서 배만 움직임.

(의식을 배에 집중하면 효과가 좋다)

-효과-

골반바닥 근육(방광, 직장, 자궁 등 골반에 위치하는 장기를 지지하는 일련의 근육을 말함)의

자극을 통한 열감 발생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 짐.

 

<<전문가의 Tip>>

1, 2을 동시에 하루에 1분씩 3~5회 정도 해준다.

-효과-

1번을 통한 괄약근의 이완관과 2번을 통한 혈액순환의 원활로 인해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치질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변비에 좋은 단월드 수련>>

 

 

이 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는 좌욕이 좋다.

좌욕의 적정온도는 40~42도가 좋다.  왜냐하면 이 온도가 괄약근을 완시켜 줄 뿐만아니라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5~10분이 적당하며 하루에 2~3회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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