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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생활

[단월드 교양] 독서, 인생의 운명을 바꾼다.

남다른 독서가 남다른 인생을 만든다.

-브레인 잡지 참고-

 

둔재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처칠, 에디슨, 인슈타인

어릴 때

자타가 공인하는 공식적인 저능아였다.

 

하지만 대책없던 그들도

 전문적인 독서 교육을

10년 이상 받은 결과

인류사에 길이 남을

천재적 사고 능력의 소유자가 되었다.

 

처칠은  

유년 시절에

가정교사에게

책을 읽을 줄 모르는 아이로 낙인 찍혔다.

 

실제로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전교 꼴찌를 도맡아 하던 왕따였다.

 

그런 처칠이

영국 최고 가문의 딸이던

어머니의 특별한 독서 지도를 받은 결과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처칠에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5시간 독서를 하도록 시켰다.

 

독서법의 핵심은

 두 권 중 한 권은 철학 고전을 읽는 것.

그러기를 10여 년이 지나자

처칠은 자신을 놀려대던 친구들이

흉내 내지 못할 정도의 입체적인 사고 능력을 갖게 되었고,

 20대 중반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국회를 장악하더니 결국 영국의 수상이 되었다.

 

 

에디슨도

 

초등학교 시절 지역 교육청에

저능아로 공식 보고된 인물이다.

 

에디슨의 부모는

아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만한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깨끗이 인정하고, 학교의 권고에 따라

아들을 자퇴시켰다.

하지만 에디슨의 어머니는 엘리트 여성이었다.

 

미국에서 여성 참정권이 인정되기 80여 년 전에

이미 공립학교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었던 어머니는

자신의 전 생애를 걸고

에디슨을 교육시키겠다고 결심했다.

 

어머니의 독서 지도를 착실하게 따른 에디슨은

약 10 년이 지나자 발명왕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에디슨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단순한 발명왕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세계 초일류 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창업자가 되었다.

 

에디슨이 발명가인 동시에

 자수성가한 재벌 기업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독서 교육을 통해

입체적인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천재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초등학교 때 저능아 판정을 받았다.

 

그 수 어머니에게 독서 교육을 받은 그는

15세가 되기 전에 기본적인 철학 고전을 설렵했다.

 

그는 젊은 시절, 책을 토론하는 독서 클럽을

만들었을 정도로 열렬한  독서 실천가였다.

 

그리고 20대 중반에

후일 노벨상을 수상하게 될 논문을 완성했다.

 

이들뿐만 아니다.

인류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 중

많은 이가 남들과는 다른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완성시켰다.

 

신분 사회였던 중세에 사생아로 태어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정식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를 읽고

사고 체계를 확립한 뒤 이를 예술 세계에 접목시켰다.

 

과학자 아이작 뉴턴도

 

 

교장 선생님이 전수해준

고전 독서 교육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위대한 과학적 발견을 이룰 수 있는

 두뇌 체계를 완성할 수 있었다.

 

미국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3시간 독서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요한 것은

이들이 원래부터 독서를 즐기는

 똑똑한 사람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저능아로 불리고,

 가능성이 없다는 신랄한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독서를 통해 독보적인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완성했고,

그 결과 인류사에 길이 기억될 업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