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증상 백과
내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인터넷에는
몸의 이상을 호소하는 질문들이 넘쳐나지만
두루뭉실한 답변이 대부분이다.
사람들이 흔히 겪는 이상이란
대개 '머리가 욱신거린다.'
'배가 살살 아프다.'
'가슴이 답답하다.'
같이 그 증상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만일 뼈가 부러졌거나,
열이 40도 가까이 오르거나,
통증이 극심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갈 것이다.
하지만 증싱이 애매할 때에는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싶어
대개는 아무런 조치 없이 내버려둔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해서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지만
답을 얻기는커녕
걱정과 의심만 더 커지기 십상이다.
심장내과 전문의인
저자는 이런 애매한 상황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증상만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한눈에 파악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증상의
이면까지 꼼꼼하게 보여준다.
내 몸에 대한 관심과 관찰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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